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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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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한마디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근무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결심으로 학교를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과 교수님들께서 그 결심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배워야 할 것들이 아직 많은 신입 사회복지사지만 전공심화 과정 및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로서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로 계속해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현진 2023년 졸업

별하나어린이집 근무

대학생활을 하며 내가 하고 싶은건 무엇일까? 내가 선택한 이 길이 맞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나와 함께 하는 동기, 선배들, 앞에서 이끌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교수님들 덕분에 지금의 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 무언가를 나누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 힘든 일을 해내었을 때의 기쁨을 알기에 사회복지사의 길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육교사라는 일을 통해 더욱 성장한 "나 자신"을 기대하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희주 2020년 졸업

문수실버복지관 근무

2년 간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받고 저의 역량을 더하여 비로소 사회복지사가 되었습니다.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사회복지사입니다”“좋은 일 하시네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좋은 일’이 뭘까에 대해 사회복지사로 현장에 있는 지금도 그 답을 찾고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좋은 일을 하는 사람에 걸맞게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모습을 마주하며 기쁨과 보람으로 다가오며 제 자신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취업면접당시, 힘차게 외쳤던 3가지가 기억납니다. 사회복지사로서의 ‘자부심’, ‘책임감’, ‘주인의식’입니다. 그 누구보다 더 뜨겁고 열정적인 마음을 갖고, 사회복지인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박준용 2019년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