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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 2024

춘해보건대학교, 간사이여자단기대학 및 간사이복지과학대학교와 학술교류 실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2024년 12월 16일~18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간사이여자단기대학(関西女子短期大学)과 간사이복지과학대학교(関西福祉科学大学)를 방문하여 치위생과, 언어치료과,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은 학술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교류는 춘해보건대학교와 간사이여자단기대학 및 간사이복지과학대학교 간의 교육 및 학문적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며 외국어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양교의 전공 관련 교육 및 현장 실습 환경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전공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간사이여자단기대학은 “感恩(감은)”을 건학 이념으로 삼아 1965년에 설립되었으며, 보육과, 보건과, 치과위생학과, 의료비서학과 등의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보건 및 보육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사이복지과학대학교는 복지 및 보건 분야에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류에서는 간사이여자단기대학의 보육과와 치과위생학과를 포함한 주요 학과의 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치과위생학과 실습실을 방문하여 선진적인 교육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사이복지과학대학교의 캠퍼스를 방문하여 복지 및 보건 관련 학과의 교육 환경과 연구 시설을 둘러보며 전문적인 학문적 교류를 진행했다.   춘해보건대학교의 학생들과 간사이 두 대학 학생들 간의 학문적 교류와 문화적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양교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제공되었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이채은 학생은 “일본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전공 실습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일본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전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앞으로도 국제적 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 및 현장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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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간사이여자단기대학 및 간사이복지과학대학교와 학술교류 실시

12. 20 2024

춘해보건대학교, (주)리모샷과 업무협약 체결 및 노인재활·간호 분야 가상현실(VR) 체험 행사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20일 해악관 다목적시뮬레이션 센터 내 UTCC(Ulsan Total Care Center) VR실에서 (주)리모샷(대표 정상훈)과 업무협약 체결 및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노인재활·간호 시뮬레이션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주)리모샷과의 업무협약 체결식, 2부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노인재활·간호 시뮬레이션 체험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1부 협약식은 노인재활 ·간호 분야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협약내용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간호교육 콘텐츠 공동연구 △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을 위한 협력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 등을 주요 내용 등이다.   춘해보건대와 (주)리모샷은 2024년 7월부터 노인재활·간호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욕창간호와 의식사정 및 관절가동범위운동을 주제로 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여 현재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 개발에 참여한 (주)리모샷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메타버스(Metaverse) 기술을 활용해 과학수사, 응급구조, 전기차 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다.   이어 2부 행사는 간호학부가 혁신지원사업 2유형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가상현실(VR) 시뮬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로, 간호학부 교수 4명이 개발업체 (주)리모샷과 협업하여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   개발된 콘텐츠는 노인재활·간호 교육에 중점을 둔 ‘욕창간호’와 ‘의식사정 및 관절가동범위운동’ 두 가지로 구성됐다. 욕창간호 콘텐츠는 욕창의 단계별 사정, 드레싱 기법, 환자교육 등 학습자가 단계적으로 실습할 수 있도록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개발됐다. 의식사정 및 관절가동범위운동 콘텐츠는 방문간호와 재활간호에 필수적인 간호활동을 다루며, 임상 간호사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개발됐다. 학습자는 VR 헤드셋을 착용해 가상 환경에서 대상자의 상체와 하체 관절가동범위를 직접 수행하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간호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춘해보건대 남현욱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첨단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을 확장하고, 신산업분야와 연계된 간호 교육의 혁신을 이끌어 지역사회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개발을 주도한 간호학부 배영실 책임교수는 “이번 가상현실(VR) 시뮬레이션 콘텐츠는 학습자가 현실감 있는 교육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간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발된 욕창간호 및 의식사정과 관절가동범위운동 콘텐츠는 방문간호와 재활간호에서 매우 중요한 간호활동이다. 가상현실(VR) 콘텐츠가 학생들에게 유용한 학습 도구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춘해보건대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간호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미래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춘해보건대 간호학부는 개발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2025년 1학기 마이크로디그리(Microdegree) 과정의 특화반 노인간호 수업에 도입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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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주)리모샷과 업무협약 체결 및 노인재활·간호 분야 가상현실(VR) 체험 행사 개최

12. 18 2024

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학과장 박윤희)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실시된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26명 전원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는 전국 평균 89.7%의 합격률을 보였다.   작업치료과 박윤희 학과장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와 우수한 학습 환경 및 인프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학생들이 작업치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학습에 몰입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는 2005년 학과 설립 이후, 봉사정신과 전인적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3년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인증과 2018년 재인증을 통해국제적 기준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1,000시간 이상의 현장실습을 통해 대학병원, 재활병원, 요양병원, 복지관, 아동발달센터, 보건소 등 다양한 의료 및 복지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는 글로벌 표준 교육과 현장 중심 실무 지도로 보건의료 분야의 유능한 작업치료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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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12. 18 2024

춘해보건대, 2024학년도 학생자치단체 동계 간부수련회 및 ESG 리더십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의 제39대, 제40대 총학생회는 12월 16일(월)부터 양일간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동계 간부수련회를 개최하였다.   12월 16일 간부수련회 1부에서는 동계간부수련회 일정 공지, 안전교육, 학생자치단체 운영 지침 안내와 함께 제39·40대 총학생회가 소개되었다. 2부에서는 교학부총장 격려사, ESG 리더십 특강, 2024학년도 회계 결산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12월 17일에는 2025학년도 학생 자치단체 행사 및 창공제 계획 수립과 인수인계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간부수련회는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자치단체 임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자치단체 활동에 ESG 요소를 통합할 수 있는 전략과 실천을 배울 수 있는 ESG 리더십 역량 강화 세미나도 같이 진행되었다. ‘고마워, 산아’ 대표인 김산아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를 초청하여 ESG 실천 전략으로 ‘탄소는 줄이고 환경은 살리는 우리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지리산 꿀비누 만들기’ 체험과 ESG 개념과 중요성,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배울수 있는 특강이 진행되었다.   정영순 교학부총장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부터 창공제까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제39대 총학생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제40대 총학생회 또한 학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제39대 총학생회 회장 김수현 학생(간호학부, 3학년)은 \"지난 1년간 제39대 총학생회 활동은 많은 학우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비록 제39대 총학생회 활동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총학생회를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한 해를 이끌어갈 제40대 총학생회 회장 윤병훈 학생(간호학부, 2학년)은 \"2025학년도 총학생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학우들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계 간부수련회를 통해 제39대 총학생회가 마무리되고, 제40대 총학생회가 윤병훈(간호학부, 2학년) 회장과 서유민(물리치료과, 2학년) 부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총무부, 기획부, 체육부의 부장과 차장 총 8명의 집행부가 구성되며, 대의원 임원 14명, 자치국 국장 및 차장 6명 총 28명으로 운영된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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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2024학년도 학생자치단체 동계 간부수련회 및 ESG 리더십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12. 16 2024

춘해보건대학교, ‘2024년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2월 16일(월) 호텔 타니베이 해담홀에서 울산과학대학교와 함께 ‘2024년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프로그램 운영자,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울산형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며, 유아교육과 보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울산교육청 신명자 유아특수교육과 과장의 축사와 춘해보건대학교 한현용 산학협력단 단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울산과학대학교 유수경 울산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단 단장이 사업 전반의 내용과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의 과정 및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울산형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은 ‘마음튼튼 돌봄’과 ‘미래역량 튼튼 방과후’라는 큰 틀 아래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발달, 창의성 향상을 지원하는 성과를 강조했다.   발표된 사례로는 ▲마음놀이터 ▲유아 발달 및 심리 검사 ▲레고 빌드 앤 코딩놀이 ▲비봇을 활용한 찾아가는 로봇 코딩놀이 등이 소개되었다. 각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학생들의 활동도 발표되었다. 울산과학대학교 최효준 학생과 춘해보건대학교 황도윤 학생은 방과후 돌봄 현장 활동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 노력이 프로그램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아교육기관의 관계자는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의 성과와 실제로 실제 사례를 들을 수 있어 현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옥주 학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울산형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유아교육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대학의 학문적 강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현장과 소통한 점이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유아와 학부모들이 정서적 안정과 창의적 역량 강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 유아교육과 보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유보통합으로 나아가는 실질적 사례로,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가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 이뤄낸 성공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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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2024년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12. 13 2024

춘해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 ‘2024 산학연계 글로벌 창업견학 발대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한현용)은 12월 13일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2024 산학연계 글로벌 창업견학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산학연계 글로벌 창업견학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창업 사례를 탐구하며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이다. 글로벌 창업 환경을 학습하며 참가자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산학연계 창업 동아리’ 와 ‘2024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참여 학생으로 구성되어 간호학부의 김은아 학생 외 11명이 참가한다. 올해는 일본 도쿄에서 12월 17일부터 3박 4일간 ▲K스타트업센터(KSC 도쿄) ▲하츠다이 재활병원 ▲도쿄대학 창업지원센터 ▲가루비(Calbee) 주식회사 등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여 글로벌 창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산학협력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작업치료과 2학년 박민혁 학생은 “그동안 다양한 도전을 통해 길러온 창업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여러 창업 관련 기관을 방문해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업 사례를 배우고 싶다. 특히,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을 방문하여 초고령 사회에 적합한 서비스와 사업 아이디어를 경험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는 2018년부터 중국, 일본, 제주도 등지에서 '산학연계 글로벌 창업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 5년간 약 91명의 연수생들이 해외 창업기업과 대학의 스타트업 사례 및 우수 인큐베이터 사례를 경험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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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 ‘2024 산학연계 글로벌 창업견학 발대식’ 개최

12. 12 2024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부, 캐릭터·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부(학부장 김현주)는 12월 12일(목)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캐릭터·슬로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캐릭터, 슬로건 공모전’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간호학부를 상징하는 캐릭터와 슬로건을 제작하고자 마련되었다. 최근 ‘잘파’세대들은 입학 정보를 홈페이지 검색, 학과만의 특성 및 캐릭터 여부를 확인하고 특색있는 캐릭터를 선호, 상품화되어 있는 다양한 굿즈 모음을 입학선물로 받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입학 세대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캐릭터 부문 34편, 슬로건 부문 14편이 접수되었다. 1차 심사를 거친 캐릭터 8편, 슬로건 6편을 대상으로 이후 전체 간호학과 교수진, 학생, 학과 관계자 총 1,404명이 참여한 스티커 투표를 반영해 최종 선발하였다.   심사 결과 캐릭터 부문은 ▲대상 4학년 홍채원 ▲최우수상 4학년 홍지원 ▲우수상은 2학년 김윤경, 2학년 백지민-서유정(2인1조) 2팀이 수상하였다. 슬로건 부문은 ▲대상 4학년 홍지원 ▲최우수상 4학년 강민규 ▲우수상 1학년 김하진, 3학년 김범수 2팀으로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캐릭터 부문 대상을 수상한 4학년 홍채원 학생은 오리 캐릭터 ‘널덕이(Nur-Duck)’을 제작하여 사회적인 동물인 오리를 통해 서로를 돕고 협력하며 살아가는 간호학부 팀워크와 협력을 대해 설명하였다.   슬로건 부문 대상을 수상한 4학년 홍지원 학생은 ‘봄바다를 건너는 그대 세상의 촛불이 되어라‘ 슬로건으로 춘해보건대학교에서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는 학생들에게 지식과 경험이 자신을 더욱 발전하고 강하게 만든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공모전을 운영한 김희현 학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과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수상작은 앞으로 간호학부의 홍보와 마케팅을 위해 다양한 굿즈로 제작해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간호학부는 56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1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춘해보건대학교의 취업률은 2022년 기준 84.6%(전국 평균 72.9%)로 울산·부산·양산·김해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10년 연속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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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부, 캐릭터·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개최

12. 11 2024

사회복지케어과-빛둘레, 성모의집과 협약 체결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케어과(학과장 서화정)는 지난 10일부터 양일간 작은마을복지재단 산하 빛둘레 성인중증장애인시설(원장 방기영), 성모의 집 노인요양원(원장 방성자)과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회복지케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춘해보건대학교 서화정 사회복지케어과 학과장과 방기영 빛둘레 원장, 방성자 성모의 집 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LiFE 2.0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목표로 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LiFE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평생교육 공동과제 발굴 및 대응 △LiFE사업의 인프라 및 운영성과 공유 △교육과정 상호 교류와 개발 협업 △기타 LiFE사업 수행을 위해 필요한 정보 교류와 협력으로 평생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한다.   서화정 사회복지케어과 학과장은 "사회복지케어과는 울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LiFE 2.0의 성인학습자 전담 학과로, 제2의 직업을 고민하는 재직자, 은퇴자를 위해 성인학습자에 맞춰 탄력적 학사운영을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교육과정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무시험으로 사회복지사 2급의 국가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복지 현장실습과 취업연계를 통해 평생교육체제 실현 및 지역정주여건을 개선시키고 상생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방기영 빛둘레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복지인재양성과 맞춤형 실습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방성자 성모의 집 원장은 “LiFE 2.0 사업의 취지에 맞는 성인학습자들의 실습과 취업 연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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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케어과-빛둘레, 성모의집과 협약 체결

12. 11 2024

춘해보건대학교-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협약 체결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1일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춘해보건대학교 신경미 성인학습자지원센터장,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도정훈 이사장, 공남신 이사, 신태진 이사를 비롯하여 춘해보건대학교 김형수 산림조경비즈니스과 학과장, 김옥주 유아교육과 학과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청 지정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 지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핵심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이다. 앞으로 산림청 기준에 따라 교육실습 30시간을 포함한 총 213시간의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유아교육과,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응급구조과에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육시설과 전문 인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는 산림교육 실습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제공하며,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옥주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유아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연 친화적 교육환경에서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형수 산림조경비즈니스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전문성을 갖춘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산림교육 수요에 부응하고자 통합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부·울·경 메가시티 시대에 걸맞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림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 산림교육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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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협약 체결

12. 11 2024

춘해보건대학교, 부·울·경 문화관광 활성화 공동협의체 출범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지난 11일 영산대학교 부산캠퍼스에서 부울경 중심의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공식 출범했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부울경 중심의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관광자원 개발 및 발굴 △부울경 중심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및 육성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한 관광산업체 취업 연계 및 진로 확대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협의체는 춘해보건대학교 최병철 LiFE2.0사업단장, 신경미 성인학습자지원센터장, 한국관광공사 박형관 부산울산경남지사장, 영산대학교 오창호 호텔관광대학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춘해보건대학교 소재 지역인 울산은 울산12경인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문화관광 분야의 전문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유하며, 울산과 인접한 부·울·경으로 문화관광 분야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울산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전문가들과 앞으로 협력하고자 한다.   한선희 웰니스문화관광과 학과장은 \"이번에 출범한 공동협의체는 부·울·경 문화관광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의 장이다. 지역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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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부·울·경 문화관광 활성화 공동협의체 출범

12. 10 2024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 2024년 한국안광학회 학술대회서 15년 연속 우수논문 선정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한선희)는 지난 12월 6일(금)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총 2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는 한국안광학회에서 15년간 연속 우수논문으로 선정되며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일회용 마스크와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눈꺼풀 온도 및 눈물막 변화 분석(안채원, 장지원, 유도윤, 고은솔, 김봉환, 한선희, 문정인, 김형수)’논문이 포스터 발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안광학회는 안경광학 분야의 안광학, 안경학, 안과학, 콘택트렌즈학 등 학술분야의 발전과 국내 안경관련 산업의 발전에 일조하고자 설립된 국내에서 권위 있는 학술등재지이다.   안경광학과 장지원 학생은 “학술논문 발표 준비 과정에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함께한 학우들과 우정을 쌓고 전공 능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특히 우리 학과가 한국안광학회에서 15년 연속 우수논문으로 선정되면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논문을 지도한 김봉환 안경광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논문 준비 과정에서 팀별로 주제를 정하고 실험을 진행하며 전공 이론과 실습 역량을 한층 더 심화시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선희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매년 학술대회에서 전공 이론과 실습의 체계적인 내용에 대해 학술 발표해 왔다. 특히, 올해 15년 연속 우수논문 선정의 쾌거는 우리 학과의 창의적이고 임상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의 성과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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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06 2024

춘해보건대학교, 2024년 원격교육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2월 6일(금)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원격교육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4년 원격교육 에세이 공모전’은 ‘다시 보고 싶은 온라인 수업’이라는 주제로,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30건의 에세이 중 6명 건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원격교육 환경에서의 배움과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수상작들은 학습 주제를 깊게 탐구하고 원격교육의 장점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성인 학습자들이 대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업치료과 이현주 학생은 ‘컴퓨팅 기반 문제 해결’을 주제로, 디지털 환경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학습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한 경험을 녹여내 주목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치위생과 양현정 학생은 원격교육으로 ‘구강병리학’을 학습하며 학문적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사례 연구와 연결된 경험을 공유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동건 학생은 ‘보건의료와 법규’라는 주제로, 원격교육을 통해 보건의료 법규의 이해를 심화시키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 경험을 보여주었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춘화 학생은 ‘사회복지실천론’ 원격수업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성인학습자로서 도전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병갑 학생은 원격교육이 연령과 학습 배경을 초월할 뿐 아니라 ‘수목생리학’ 실습 중심 과목에서도 원격수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경험하고 이를 에세이에 담아냈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은주 학생은 ‘의사소통장애 진단평가’과목의 원격수업을 통해 언어치료 분야에서 진단과 평가 과정의 학습을 심화할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을 에세이로 풀어냈다. 김선일 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특히 성인 학습자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원격교육을 통해 성인 학습자들의 평생 학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학습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시상식 이후 수상작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춘해보건대학교 재학생들이 자유롭게 감상하고 원격교육 성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형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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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2024년 원격교육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개최

12. 05 2024

춘해보건대학교 사회공헌센터, 김장 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사회공헌센터는 12월 4일(목)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김장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 및 교직원으로 구성된 춘해연합봉사단 22명이 참여하여 지역 내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 20박스는 울주군 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되었으며, 복지관 사례 대상자(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공헌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봉사는 교직원과 학생이 한 마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이라는 점에 큰 의미를 가진다.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춘해연합봉사단은 지역사회 환경 정화 활동이나 연계 기관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오은정 사회공헌센터장은 \"김장 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를 하나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지역과 상생하며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춘해연합봉사단 간호학부 3학년 박현서 학생은 \"처음 김장 봉사에 참여했는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일하는 과정이 정말 의미 있었다. 나누는 기쁨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은 울주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복지 및 재활을 돕기 위해 생애주기별 서비스뿐만 아니라, 상담·사례 관리, 가족 지원, 직업지원, 장애인들의 역량 강화와 권익 옹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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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사회공헌센터, 김장 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

12. 05 2024

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 ‘책은 인생의 선물이다’ 북트리 제작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도서관은 “책은 인생의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북트리를 제작해 12월 5일부터 도서관 내에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는 성탄시즌을 맞아 역량성취도평가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과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북트리의 주제는 책이 삶에 주는 선물 같은 가치를 강조하며, 학창시절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하는 뜻에서 정해졌다.   북트리는 과월호 잡지와 훼손 도서, 발행일이 오래된 문제집 등을 활용해 제작되었다.   간호학과 김경은 학생은 “이번 학기 강의를 들으며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도서관에 설치된 예쁜 북트리를 보며 독서를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간호학과 권미진 학생은 “기말고사 준비로 친구들과 도서관에 자주 오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즐겁다. 소망카드 작성에 참여했는데, 단조로운 학교생활에 작은 기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은 매년 12월이 되면 북트리를 제작하고 있다. 북트리 행사 기간에는 직접 소망편지를 달고 기념촬영도 할 수 있으며, 이번 북트리 행사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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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 ‘책은 인생의 선물이다’ 북트리 제작

12. 05 2024

춘해보건대 글로벌센터, 전공 관련 국제교류 발대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글로벌센터(센터장 이연향)는 12월 3일(화) 명덕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전공 관련 국제교류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공 관련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대학교와 산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탐방과 의료시스템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치위생과 · 언어치료과 · 유아교육과 14명, 방사선과 · 보건행정과 · 응급구조과 · 작업치료과 · 물리치료과 17명, 물리치료과 · 안경광학과 6명, 요가과 3명으로 총 40명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해외연수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위생과 8명, 언어치료과 2명, 유아교육과 4명 등 총 14명이 일본 오사카의 간사이대학에서 연수를 진행하며, 방사선과 7명, 보건행정과 2명, 응급구조과 4명, 작업치료과 4명 등 총 17명은 일본 후쿠오카의 준신카쿠엔대학과 테이교대학에서 다양한 학문적 체험을 할 예정이다. 또한, 물리치료과 4명과 안경광학과 2명은 일본 오사카 인간과학대학에서 의료시스템을 체험하고, 요가과 3명은 인도 크리슈나마리치아 요가 만디람에서 요가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방사선과 강준규 학생은 “일본의 방사선 및 의학물리 분야를 배우고, 다양한 의료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방사선사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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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05 2024

춘해보건대 간호학부, 미래형 융복합 트랙기반 모듈식 교육 ‘특수부서 과정’ 운영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간호학부는 지난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간호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혁신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미래형 인재 양성 융복합 트랙기반 모듈식 교육-특수부서 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임상 특수부서에 관심이 있는 간호학부 2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업무수행 완성도가 높은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현장 적응력과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함양 △특수한 의료상황 내 통합적 관찰과 판단능력 함양 △효과적 의사소통을 위한 협력능력 함양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특수한 의료상황과 응급상황에서 실제적인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통합한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교수 학습 방법으로는 양질의 교육성과 도출을 위해 이론식 강의, 사례연구, 토론, 실기 및 매체 등을 활용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간호학부 박수현 교수는 ‘증상별 응급간호’라는 주제로 10가지 응급 사례를 소개하고, 각 증상 별 응급간호의 중요성과 처치 방법 등에 대해 이론 수업을 진행하였다.   응급실 근무경력 10년 이상자인 간호사연구소 소장 전호웅 간호사는 ‘중환자실 간호’라는 주제로, 신경외과/신경과 중환자실 사례를 소개하고, 신경계 건강사정 및 진단 검사, 중환자실의 고난도 술기에 대해 강의하였다. 신규 간호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역량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과 토론 및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백병원 응급실 소속 지일훈 주임 간호사는 ‘급성 호흡부전 상황에서 사용하는 응급 기도관리’라는 주제로, 호흡부전의 종류, 기도관리가 필요한 상황, 기관삽관 절차 등에 대해 이론 수업을 진행한 후 학생들이 직접 기관삽관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대학 간호학부 졸업생이며 부산 동래소방서 소속 조인우 강사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이라는 주제로, 심정지 환자 사례를 소개하고, 성인·영유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및 제세동기 프로토콜에 대해 강의하였다. 학생들은 직접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성모병원 심혈관 촬영실 전우석 책임 간호사는 ‘응급상황에서의 환자소생을 위한 중재시술 소개’라는 주제로, 심혈관 촬영실을 소개하고 시술 종류 및 과정에 대해 강의하였다.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고 심혈관 촬영실에서 시술까지의 과정을 설명하였으며, 학생들은 관상동맥조영술을 참관하였다.   프로그램 운영자 간호학부 박수현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특수한 의료상황 및 응급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간호사의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 현장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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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간호학부, 미래형 융복합 트랙기반 모듈식 교육 ‘특수부서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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