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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14 2025

춘해보건대학교, 순천향대병원 김용현 팀장 초청‘국제개발협력’ 특강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5월 13일(화),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국제사업팀장 김용현 팀장을 초청하여 ‘국제개발협력: 보건 프로젝트’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보건의료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국제보건 분야의 실무적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강자인 김용현 팀장은 2011년부터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이라크, DR콩고 등 22개국에서 50여 개의 국제보건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실무형 전문가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순천향대학교병원의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사례와 함께 보건의료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수행, 평가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폭넓게 소개했다.   특히 KOICA의 대표 사업으로 꼽히는 ‘이라크 중환자 전문의료센터 건립 및 의료진 역량강화사업’, ‘캄보디아 국립소아병원 기능개선사업’ 등을 중심으로 실제 국제개발 현장에서의 도전과 성과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 팀장은 “국제개발협력은 단지 의료인만의 영역이 아니라, 다양한 배경과 역량을 가진 이들이 함께 협력하는 종합적인 실무 분야”라며,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전문인력이 갖추어야 할 자질로 문제 해결 능력, 전문성, 협업과 통찰, 윤리성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보건 분야에 진입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에 대해서 설명하며, 참여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도전할 수 있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는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한 인재 육성을 위해 7년 연속 KOICA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KOICA, 해외 자매대학, 국제보건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및 ODA(공적개발원조) 분야의 인재 양성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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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순천향대병원 김용현 팀장 초청‘국제개발협력’ 특강 개최

05. 13 2025

춘해보건대학교, 울주군민 대상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과정’ 개강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평생교육원(원장 신경미)은 13일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2025년 울주군 평생교육사업 원더풀 미래대학의 일환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교육체육과가 주최하고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며,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응급처치 기술을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춘해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 김미숙 학과장의 전문강의로 진행되며, ,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 등 생명 구조에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일정은 5월 13일, 6월 10일, 6월 24일 총 3회로 편성되어 각 회차 4시간 동안 실습중심으로 진행된다. 모든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수료후 소정의 시험을 거쳐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신경미 평생교육원장은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일반인들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위기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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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울주군민 대상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과정’ 개강식 개최

05. 12 2025

춘해보건대학교, 제2회 LiFE2.0 성인학습자 운동단합대회 성료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지난 10일 교내 운동장에서 ‘제2회 LiFE2.0 성인학습자 청춘은 바로 지금 운동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iFE2.0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케어과,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웰니스문화관광과에 재학 중인 성인학습자 1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재학생 20여 명이 학생이끔이단으로 참여해 진행을 도왔다.   체육대회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4개 팀이 배드민턴, 비치발리볼, 탁구, 족구, 발야구, 4인 5각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성인학습자들의 활기찬 모습과 단합된 팀워크가 눈길을 끌었다. 점심시간에는 뷔페식 식사가 제공되었으며, 학령기 학생 동아리 ‘소리’ 밴드와 ‘STEP’ 댄스 동아리의 축하 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준우승은 사회복지케어과가 차지했다. 산림조경비즈니스과 학회장 김태용 학생(65세)은 “성인학습자를 위해 애써주신 대학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후배 간의 단합은 물론, 배움에 나이가 없듯 도전에도 나이가 없다는 걸 몸소 느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경미 성인학습자지원센터장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가 성인학습자들이 선후배와 교류하며 학교에 더 잘 적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비록 LiFE2.0 사업은 올해 5월로 종료되지만, 대학은 앞으로도 성인학습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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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제2회 LiFE2.0 성인학습자 운동단합대회 성료

05. 12 2025

춘해보건대학교, 울산 첫,‘유아숲지도사 교육기관’ 지정… 전문성·지역 연계 강화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지정번호: 유아숲 제2025-1호)\'으로 공식 지정되었다.   이번 지정은 체계적인 운영계획과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울산 지역내 유아숲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관련 교육기관의 부재로 예비 유아숲지도사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춘해보건대학교는 지역적 수요와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산림청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교육과정은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관리되며, 유아교육과,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응급구조과가 공동 참여한다. 유아교육과(학과장 김옥주)는 유아 발달과 교수법, 교육과정 설계 및 현장실습 운영을 맡고, 산림조경비즈니스과(학과장 김형수)는 산림 생태 및 프로그램 개발, 응급구조과(학과장 김미숙)는 야외 응급상황 대응 및 안전관리 교육을 담당한다.   전체 교육과정은 총 213시간으로 구성되며, 이론(100시간), 실습(83시간), 교육실습(30시간)을 포함해 산림교육론, 산림생태계, 유아교육, 프로그램 개발, 안전관리 등 실무 중심의 핵심 역량을 다룬다. 특히 울산 및 인근의 7개 유아숲체험원과 협력해 30명의 교육생이 동시 실습 가능한 환경을 마련, 현장 중심 교육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이번 양성기관 지정을 계기로 \'울산형 유아숲교육 모델\' 개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는 울산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하여, 태화강 국가정원 등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유아교육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생태교육 거점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옥주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본교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유능한 유아숲지도사를 양성하겠다”며 “이번 지정을 통해 울산 유아숲교육을 선도하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RISE 체계 안에서 춘해보건대학교가 지역 발전과 교육 혁신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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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울산 첫,‘유아숲지도사 교육기관’ 지정… 전문성·지역 연계 강화

05. 12 2025

춘해보건대학교, ㈜천지인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은 12일 본교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천지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춘해보건대학교 김희진 총장과 ㈜ 천지인 서유상 천지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따뜻한 격려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에 2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장학금 수혜자는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간호학부 1학년 와실 마르와(WASSIL MARWA) 학생과 아흐마이 하디야 (AHMADI HADIA)학생이다. 이 두 외국인 학생은 2021년 아프가니스탄 내전으로 우리나라로 이주한 후 힘든 환경속에서도 일반학생들도 배우기 어려워하는 간호학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본 울산경찰청 치안정보과 장재훈 경정(광역팀장)과 고희숙 경감(외사협력반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장학금은 학기당 각각 150만원씩, 총 3학기에 걸쳐 지급될 예정이다.   김희진 총장은 “낯선 타국에서 적응하며 간호학을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노력이 참으로 기특하다. 기꺼이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서유상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학생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추천해 주신 두 경찰관님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아흐마이 하디야 학생은 “외국에서 공부하니,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데 이렇게 소중한 장학금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에도 아프카니스탄에도 도움이 되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천지인 서유상 대표는 “우리 회사는 국내 환경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공존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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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천지인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 개최

05. 09 2025

춘해보건대학교, 제40대 총학생회, 플리마켓 수익금 울주군 산불피해 성금 기탁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제40대 총학생회는 5월 9일(금), 울산광역시 울주군청에서 열린 울주군 산불피해 성금 기탁식에 참여하여, 지난 4월 말 개최된 ‘춘해 야시장(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성금으로 공식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한 울주군청 관계자들과 총학생회 임원진 및 학생처 관계자와 함께 자리하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주군 주민들을 돕기 위한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였다.   플리마켓은 지난 4월 16일(수), 17일(목)과 29일(화), 30일(수) 4일간, 본교 이영선기념관 앞마당에서 열렸으며, 총학생회 주관으로 푸드트럭 3대 운영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자율 판매 부스 등을 통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해당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재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으로 기탁된다.   춘해보건대학교 제40대 총학생회(회장 윤병훈)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공성을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 교학부총장(겸 학생처장 정영순)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행사에서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탁한 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는 이번 기탁식을 계기로 학생 주도의 건강한 캠퍼스 문화와 함께 지역사회 연계 나눔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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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제40대 총학생회, 플리마켓 수익금 울주군 산불피해 성금 기탁

05. 08 2025

춘해보건대학교 방사선과 재학생,‘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 대거 합격 쾌거

전국 평균 합격률 9.54%의 난이도 높은 국가자격시험에서 4명 동시 합격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방사선과(학과장 윤영우) 최근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 국가자격시험에 재학생 4명이 동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방사선과 3학년에 재학생중인 박명호, 윤현식, 신호진, 신진윤 학생이다.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으로,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선을 취급하는 데 필수적인 전문 자격이다. 병원, 의료기관, 연구소, 공공기관 등 방사선 안전관리를 요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해당 면허를 요구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전국 평균 합격률은 9.54%에 불과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요구하는 시험이다.   이번 합격은 춘해보건대학교 방사선과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방학 중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자격증 특강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합격자 중 한 명인 박명호 학생은 “이번 면허시험 합격은 교수님들의 꼼꼼한 지도가 큰 도움이 되었고, 특히 동계방학 중 진행된 특강을 통해 실제 문제풀이와 실무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었다”며 “졸업 후 임상 현장에서 방사선 안전관리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우 방사선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방사선 분야의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관련 자격을 취득하고 사회에 나가 실질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방사선과를 비롯한 다양한 보건계열 학과에서 현장 밀착형 실무교육과 국가자격시험 대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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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방사선과 재학생,‘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 대거 합격 쾌거

05. 08 2025

“커피 한잔 속 전문성 담다” 춘해보건대학교, 커피 교육 비학위 프로그램 성료…전문성·진로 연계 강화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웰니스문화관광과(학과장 한선희)는 지난 5월 3일,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비학위 프로그램 「맛&향, 커피 한잔의 비밀」 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LiFE 2.0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으로 마련되었으며, 커피의 역사와 향미, 다양한 드립 기법, 바리스타 실습 등을 아우르는 실무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웰니스문화관광과 1, 2학년 성인학습자 10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의 성과를 거두었다.   교육 과정은 향후 바리스타 자격 취득 및 커피 콘텐츠 기반 관광상품 기획과도 연계 가능성을 높여 커피 향미 분석, 추출 도구별 맛 비교, 핸드드립 실습, 그라인더 및 디스펜서 사용법 등으로 운영되었으며 조별 발표 및 향미 설명 활동을 통해 학습자 주도형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을 총괄한 이경훈 교수는 “이번 커피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웰니스와 문화관광을 융합한 실무교육의 출발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진로를 연계한 다양한 비학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료생들은 “커피 향미를 체계적으로 학습하며, 시음뿐 아니라 표현하고 소통하는 능력까지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과는 성인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2025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정한 컨벤션기획사 2급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기관으로서 바리스타, 여행안내사, 숲문화해설사 등 다양한 자격 취득 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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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속 전문성 담다”  춘해보건대학교, 커피 교육 비학위 프로그램 성료…전문성·진로 연계 강화

05. 08 2025

웰니스문화관광과, ‘울산 무장애관광’주제 전문가 특강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웰니스문화관광과(학과장 한선희)는 지난 5월 3일, 울산문화관광재단 이홍택 관광인프라팀장을 초청하여 ‘울산지역 무장애관광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외부 전문가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LiFE 2.0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웰니스문화관광과 1학년 학생 22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무장애관광은 계단, 좁은 통로 등 물리적 제약 뿐만 아니라 안내부족, 사회적 편견 등 심리적·정보적 장벽을 해소하여,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수 있도록 하는 접근성 중심의 관광방식이다.   이홍택 팀장은 이번 강의에서 울산시의 무장애관광 정책 및 인프라 구축 현황, 관광약자를 위한 서비스 디자인, 그리고 지역의 실천 사례 등을 중심으로, 무장애관광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정보를 제공했다. 강의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 연계 진로, 관광 콘텐츠 기획 방향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을 공유하며, 울산 지역에서 실질적인 문화관광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경훈 웰니스문화관광과 교수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무장애관광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역 기반 관광 콘텐츠 기획의 가능성을 직접 체감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홍택 팀장 또한 “무장애관광은 단순한 편의시설 제공을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다. 이런 취지를 바탕으로 향후 관광 현장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웰니스문화관광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매 학기 다양한 외부 전문가 특강과 현장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산업과 MICE 분야에서 특화된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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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문화관광과, ‘울산 무장애관광’주제 전문가 특강 개최

05. 07 2025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초등학생 대상 ‘2025년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 본격 실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위탁사업… 실습 중심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아동 구강건강 증진 도모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산학협력단(단장 한현용)은 울산광역시교육청의 위탁을 받아 ‘2025년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을 5월 7일(수), 울산 동구 문현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은 초등학생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조기에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2025년에는 문현초등학교를 포함해 울산 지역 25개 초등학교에서 총 76회 교육이 진행되며, 약 1,619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가 주관하여 교육에 참여하는 구강보건전문 강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 중심의 통합형 교육콘텐츠를 구성했다.   교육은 초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2023년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와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 개발한 활동지를 활용하며, 큐스캔(Q-scan) 구강진단 기기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치면세균막을 직접 관찰하고 색칠하는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치아 모형을 활용한 칫솔질 및 치실질 실습, 칫솔질 실천 스티커북을 활용한 사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노은미 치위생과 학과장은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는 초등학생 대상 구강건강교육뿐 아니라, 노인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을 통한 구강위생관리 서비스 제공,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울산시민 대상 구강건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아동기의 건강한 구강 습관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보건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밀착형 교육 실현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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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초등학생 대상 ‘2025년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 본격 실시

05. 07 2025

유아교육과,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참여– 울산시유아교육진흥원 ‘봄빛 소풍가자!’ 체험부스 운영… 예비유아교사의 현장 감각 강화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유아교육과(학과장 김옥주)는 지난 5월 5일, 울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에서 열린 ‘2025 어린이날 특별체험 – 봄빛 소풍가자!’ 에 참여하여 지역 영유아 및 가족들과 뚯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집중 운영되었으며, 울산 지역의 영유아 가족 약 72팀이 참여 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예술과 울산마을’을 주제로 구성된 다양한 체험 부스는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경험을, 가족들에게는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였다.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성인학습자들은 ▲교복 입어 보기 ▲인생 네 컷 사진 찍기 ▲미니 공연 ▲샌드아트 만들기 ▲책과 놀기 등 체험마을 내 주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예술마을과 울산마을’ 부스를 중심으로 아이들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유아교육 현장을 체험하고, 예비 유아교사로서의 실무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김아름 학생은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밀도 있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웃음과 부모님의 감사한 눈빛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예비유아교사들의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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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참여– 울산시유아교육진흥원 ‘봄빛 소풍가자!’ 체험부스 운영… 예비유아...

05. 07 2025

춘해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과, 울산 대왕암공원·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현장학습 진행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웰니스문화관광과는 지난 5월 3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과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대를 탐방하는 전공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LIFE2.0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1학년 성인학습자 및 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울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전공과 연계한 실무 중심 학습을 수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대왕암공원에서 해안절경과 해송 숲길을 따라 걸으며 조별 탐방을 진행하였고, 조마다 사전 준비한 콘텐츠 해설을 현장에서 직접 발표하며 자연경관과 관광해설의 연결성을 실습했다. 이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이동해 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울산함 등 주요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과거 포경 역사와 울산의 산업·생태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모노레일 탑승과 장생포 옛 마을 산책을 포함한 조별 미션 수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무장애관광 요소 조사 등 실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한선희 웰니스문화관광과 학과장은 “이번 현장학습은 울산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 문화공간을 활용해 관광학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사례로써 앞으로도 성인학습자 중심의 실질적 현장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경훈 교수는 “단순한 견학이 아닌 조별 해설과 미션 수행을 통해 학생 스스로 탐색하고 정리하는 경험이 매우 의미 있었다. 실무 역량뿐 아니라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인 현장학습이었다”라고 말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1학년 김영훈 학생은 “대왕암 숲길을 따라 팀원들과 함께 해설을 하며 관광콘텐츠를 스스로 구성해 보는 경험이 새로웠고, 장생포에서는 실제 현장에 맞는 관광 코스를 그려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웰니스문화관광과는 성인학습자의 특성에 맞춘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이들의 국가기술자격 취득률을 높이기 위해 2025년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정하는 컨벤션기획사2급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재학생들의 국내여행안내사, 숲문화해설사, 여행코치, 바리스타 등 다양한 전문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며, 이를 통해 울산 지역의 문화관광 전문가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매 학기 다양한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 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전공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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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과, 울산 대왕암공원·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현장학습 진행

05. 07 2025

춘해보건대학교, 산림조경비즈니스과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현장학습 진행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산림조경비즈니스과는 5월 3일(토), 1·2학년 재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일환으로, 산림·조경 관련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태화강국가정원은 울산을 대표하는 정원 관광지로, 십리대숲, 은하수길, 작가정원, 무궁화정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다가오는 2028년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예정지로 선정되어, 산림조경 관련 현장학습지로서 교육적 가치와 중요성이 더욱 높은 곳이다. 학생들은 조별로 정원 내 주요 공간을 탐방하고, 정원 설계 기법, 초화류 및 수목 구성, 조경 동선 등에 대해 직접 관찰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현장학습은 단순 견학을 넘어, '2025 울산 정원스토리페어' 참가 준비 활동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각 조별로 관심 있는 작가정원 분석 및 토의를 통해 정원 출품 기획안을 구상하는 등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철호 산림조경비즈니스과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조경 트렌드를 파악하고 실무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정원 자원을 교육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림조경비즈니스과는 성인학습자 중심의 학과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조경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6학년도부터는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조경기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확대할 예정이며, 향후 전문기술석사과정을 개설하여 나무의사 양성도 계획하고 있어 조경 및 산림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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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산림조경비즈니스과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현장학습 진행

05. 02 2025

춘해보건대학교, LiFE2.0 2차년도 성과공유회 및 협의체 운영을 통한 평생교육 협력체계 모색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5월 2일 머큐어엠버서더 울산에서 「2차년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교류·협력을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LiFE2.0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춘해보건대학교 최병철 LiFE2.0 사업단장의 전반적 사업 운영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케어과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웰니스문화관광과 등 전공별 협의체 구성 회의와 함께 자체평가위원회를 통한 프로그램 내실화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심층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어 서화정 사회복지케어과 학과장, 김형수 산림조경비즈니스과 학과장, 한선희 웰니스문화관광과 학과장의 학과별 최종성과 발표가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RISE 체제 도입에 대비한 대학-기관 간 공동 협력 방향과 지역 기반 연계 방안에 대한 전체 토의가 이루어졌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대학 차원을 넘어, 지역 전체의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울산광역시청, 울주군청, 울산연구원, 재단법인 울산문화관광재단, 울주문화재단, 울산광역시산림조합, 울산광역시관광협회, 울산조경협회, 울산지역 복지기관 등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기반의 협력체제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였다.   특히 울산시청 등 관련 기관과의 연계는 성인학습자 대상 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역 맞춤형 관광·복지 콘텐츠 개발,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운영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춘해보건대학교 최병철 LiFE2.0 사업단장은 “LiFE2.0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뿐 아니라 RISE 체제와의 연계를 통해 평생교육 기반이 공고히 다져질 수 있도록, 지역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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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LiFE2.0 2차년도 성과공유회 및 협의체 운영을 통한 평생교육 협력체계 모색

05. 02 2025

춘해보건대학교, 산림·조경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협의체 개최

울산 RISE 연계 협력 강화... 지역 정주 인재 육성위한 산·학·관 교류 확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산림조경비즈니과(학과장 김형수)에서는 5월 2일 오전 11시 30분,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에서 ‘대학의 평생교육체계 교류 협력을 위한 산림조경비즈니스과 협의체’를 열어 울산지역 정주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관 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체는 춘해보건대학교가 주축이 되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자리로, 울산광역시의 지속가능한 녹색 환경 조성과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광역시 대학협력과를 비롯하여 태화강국가정원과, 녹지공원과, 생태정원과와 각 구청 녹지 부서, 울산산림조합, 울산조경협회 등 주요 기관들이 대거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에서는 울산 지역의 산림·조경 분야 인력 현황 분석과 함게 도시화·기후 변화에 따른 녹지 관리인력 수요 증가에 대비한 맞춤형 인재 육성 방안이 중점 논의 됐다. 특히, 춘해보건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는 울산 RISE 사업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다각도로 검토됐다.   울산시 대학협력과는 RISE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산림조경비즈니스과와의 교육 협력 및 행정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각 구청 역시 공원녹지 관리와 유아숲체험원 운영 등 실무형 인재 수요를 강조하며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울산산림조합과 울산조경협회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 과정 설계 단계부터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더불어 인턴십 기회 확대와 취업 연계를 통해 졸업생들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울산조경협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도 약속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산림조경비즈니스과의 교육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개편하고, 지역 전략 산업에 필요한 핵심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는 산림청 지정 나무의사 양성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수목진단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는 울산 지역 수목 건강 관리 체계 구축과도 직결되며, 울산 RISE 사업의 '꿀잼도시 조성'과 연계한 지역 밀착형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광역시 대학협력과는 센터 설립에 대한 행정적 지원 방안 논의를 함께하며, 산림 분야 전문 인력의 안정적 육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의체를 통해 춘해보건대학교와 참여 기관들은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울산의 녹색 도시 조성과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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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산림·조경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협의체 개최

05. 02 2025

이론을 실천으로, 춘해보건대학교 선·후배가 함께 한 ‘보두미 봉사활동 진행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사회복지케어과(학과장 서화정), 산림조경비즈니스과(학과장 김형수), 웰니스문화관광과(학과장 한선희) 총 3개가 지난 4월 30일(수),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디딤돌주간보호센터에서 LIFE 2.0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단의 일환으로 ‘보두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보두미 봉사활동에는 총 29명의 성인학습자가 참여했으며, 인사말을 시작으로 율동, 민요, 건강체조 등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정서적 만족을 고려한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또한, 인지지원 프로그램으로 ‘안마봉 만들기’, 신체활동으로는 ‘안마 체조 시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실습 중심의 봉사활동으로 기획되었다. 사회복지케어과 2학년 도미화 씨를 비롯한 학생들이 프로그램의 기획과 시연을 주도했고, 1학년 학생들은 운영을 지원하며 자연스럽게 현장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보두미 회장이자 사회복지케어과 2학년 최유경 학생은 “기획부터 진행까지 선배로서 책임감을 갖고 준비했으며, 1학년 후배들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서화정 교수는 “이번 활동은 3개 학과의 선·후배 학생들이 함께 어르신들과 교감하며, 봉사의 본질인 ‘나눔’과 ‘배려’를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이 진정성 있는 사회복지사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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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을 실천으로, 춘해보건대학교 선·후배가 함께 한 ‘보두미 봉사활동 진행

04. 30 2025

'춘해 야시장’개최… 학생 중심 소통·문화 활성화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4월 29일(화)과 30일(수) 양일간, 이영선기념관 1층 앞마당 인근에서 춘해 야시장(플리마켓)을 열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 푸드트럭 3대가 운영되었으며, 총학생회 주관으로 판매 상품을 사전에 등록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플리마켓을 열어 3~6천 원대의 저렴한 가격대 상품을 구매 판매하는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부담없는 가격에 물품을 교환하고, 학교생활 정보와 소소한 경험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유대감을 다지는 학생 중심의 문화와 소통 활성화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30일 오후 6시에는 밴드부 공연까지 함께 해 행사를 더욱더 풍성하게 했다.    정영순 학생처장은 “푸드트럭 간식을 즐기면서 플리마켓을 통해 학생들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캠퍼스에서 다양한 즐거움과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 학생처에서는 앞으로도 학생 복지와 캠퍼스 문화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학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학생 주도의 건강한 대학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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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 야시장’개최… 학생 중심 소통·문화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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